목재의 고온 열처리 공정
해외의 성숙한 열처리 공정에는 주로 핀란드의 써모 목재, 네덜란드의 플라톤 목재 및 프랑스의 Correction이 포함됩니다.
써모 목재 고온 열처리 공정에는 원재료 또는 자연 건조된 재료를 먼저 건조시킨 후 증기 열처리를 하는 공정이 포함됩니다. 처리온도는 일반적으로 180℃~250℃이며, 처리시간은 0.5~4시간이다. 전체 처리과정은 가열, 처리, 냉각의 3단계로 나누어진다.
플라톤 우드의 생산 공정은 주로 두 가지 온도 열처리 단계로 구성됩니다. 1단계에서는 목재를 160~190℃의 온도에서 점차적으로 압력을 높여 열처리한 후, 건조를 통해 열처리된 목재의 수분 함량을 감소시키는 단계; 2단계에서는 건조된 목재를 170℃~190℃의 온도로 열처리하는데, 처리시간은 나무의 수종, 굵기, 형태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교정은 질소를 매개체로 수분함량 12%의 목재를 열처리하는 것입니다. 처리온도는 일반적으로 200℃~240℃ 사이이며 산소함량은 2%를 초과하지 않는다. 온도의 작은 변화도 열처리된 재료의 최종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열처리 공정 중에는 정확한 온도 제어가 필요합니다.
일본은 폐목재를 연료로 사용하고 이러한 연료의 불완전 연소에 의해 전달된 열에너지를 활용하여 목재를 열처리하는 목재 훈증 열처리 공정을 최초로 연구 개발했습니다. 가공 대상은 통나무 또는 나무껍질이 있는 제재목일 수 있으며, 80-200℃의 온도에서 열처리됩니다. 먼저 온도를 80℃ 정도까지 올리고 일정시간 유지합니다. 이때 리그닌이 부드러워지고 물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목재 내부의 수분이 균일해지는 경향이 있어 목재의 내부 응력이 줄어들고 조직구조가 안정화된다. 이 공정으로 처리된 목재는 치수 안정성, 내구성 및 기타 물리적 특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목재의 색상 변화는 비교적 균일합니다.
고온 열처리 공정의 차이는 주로 처리 매체, 처리 온도, 처리 시간 등의 조건에 반영됩니다. 공기를 열 매체로 사용하는 경우 목재는 고온에서 산소와 접촉할 때 연소되기 쉬우며 이는 특정 안전 위험을 초래합니다. 용융 금속을 열전도 매체로 사용하는 경우 목재 열처리 비용과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불활성 가스가 열전도 매체인 경우 우수한 밀봉 장비가 필요하며 수집 및 생산도 더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따라서 경제적 이익, 안전성 및 기타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전통적인 열전도 매체 수증기를 열전도 매체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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